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칭기즈칸의 후예들이 사는 몽골에서 단기 선교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역 가운데 참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선교 여정이었습니다. 지난 2년 전부터 교회의 파송으로 시작된 예삶 채플의 몽골 선교는 우리 교회 파송 선교사로 사역하셨던 김수열 선교사님과 협력 선교사이신 을지바트 목사님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현지 교회인 참사랑 교회는 성도의 60% 이상이 싱글 청년이어서 자립이 어려운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청년 리더들과 베델의 예삶 청년들은 그동안 팀 사역을 통해 다양한 사역을 해올 수 있었고 올해에도 그러한 신뢰 관계 속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역 기간 중 지방 교회(영원한 삶 교회)를 방문하여 일일 어린이 사역을 마치고 현지 교회 지도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가운데 한 분이 말씀하시기를 지난 몇 년 동안 전도 초청을 해도 교회에 오지 않던 아이들이 이날 교회에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것만 해도 기적인데 더욱더 놀라운 것은 예배 중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원하는 사람들을 강단 앞으로 초청할 때 이날 처음으로 교회에 온 아이들 여섯 명 모두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베델교회 예삶 청년들을 미국에서 부터 보내신 것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정말 기뻐하셨습니다. 베델 행전을 통해 부르신 곳으로 순종하여 가서 예배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그 모임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시는 현장을 직접 보게 하신 것입니다.

이날 초원에서 밤하늘에 놓인 수많은 별을 보며 저는 우리 베델의 성도님들이 생각났습니다. 크고 작은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들이 한 분 한 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처럼 보이며 갑자기 든든해지고 힘이 났습니다. 피곤해야 마땅한 시간이었음에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구 반대편 몽골에서도 밤하늘의 별들은 빛나고 있었고 우리가 사는 이곳 얼바인의 밤하늘에서도 동일하게 별들이 빛나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 밤 우리에게 보이는 별들이 같은 길을 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들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래서 나를 위해 중보하고 있는 믿음의 식구들이 있다는 것에 어딜 가든지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베델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몽골의 아이들 역시 몽골의 소중 한 미래의 주역이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Acts of Bethel in Mongolia

Rev. David Kim

Thanks to your prayers and concerns, we have returned safely from the short-term mission trip to Mongolia where descendants of Genghis Kahn live. With 9 different ministry works in various sizes, we experienced God’s faithfulness. Two years ago, our church has sent Yesalm Chapel team to Mongolia and began mission work with missionaries Brian (Sooyeol) Kim and Pastor Ulziibat. The local church we served, True Love Church, is a church for young adults. About 60% of church members are singles (a difficult church to become independent). However, these young adult leaders, in their trusting relationship, were able to collaborate with Yesalm leaders on various ministries as they did in the past.

During our short-term mission, we made a 300km trip by bus to visit another rural church. After a day of children’s ministry work at this rural church (Eternal Life Church), I was able to spend some time with the local church leaders. One of the leader shared with me that kids (about 6 of them) who would not accept invitation to church for many years came and worshiped together this time. That was already a miracle, but surprises kept coming. They said these kids, who came for the first time, came forward to accept Christ during the altar call. The church leaders gave glory to God for sending Bethel mission team to save these kids. It was a tremendous joy. As acts of Bethel, we came in obedience to His calling to this place and worshiped. God showed us how He used this gathering to save souls.

That night, as I watched countless stars above the grassland, I thought about our church members. Each of the beautiful stars reminded me of each church members praying for us. I felt a surge of strength and confidence. Although it was time I should feel tired, but I felt strength rising from a deep place of my heart. Stars were shining in this Mongolian night just as they were shining in Irvine night sky half way around the globe. Tonight, how about considering the stars you see as workers representing His Kingdom? I hope that no matter where you go, you will experience strength knowing that you have a faith community that prays for you. I also hope that those kids that accepted Christ will become leaders in the future as His disciples and be the light and salt of thi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