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목자는 영어로 Lay minister입니다. 평신도 사역자는 귀한 역할을 맡았기에 솔선수범하여 훈련을 받습니다. 셀목자는 원칙적으로는 우리 교회의 훈련 과정을 마친 분이어야 합니다. 셀목자는 또한 교회 교역자와 동역하는 분들입니다. 셀목자는 훈련과 양육을 이끌어 가는 분들입니다. 훈련을 받고 은혜를 받은 자들이기에 훈련을 권면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섬김과 양육으로 이끌어 나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셀목자를 미롯한 교회의 리더는 ‘장’의 개념 보다는 ‘종’의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Leadership이라는 표현도 좋지만 Servantship 이라는 개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셀의 종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큰 목자이신 예수님도 섬기러 오셨는데 작은 목자인 우리도 당연히 종처럼 섬겨야 합니다. 종을 원어로 보면 (δοῦλος)라고 하는데 이는 노예라는 뜻입니다. 교회 리더는 종이기에 리더십 자리에 올라 임금행세하면 안 됩니다.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해 봅니다. “나는 셀교회의 종입니다.”


-김한요 담임목사-



1. 셀목자: 셀장, 셀리더 등의 용어를 셀목자로 통일합니다.
셀목자의 아내는 셀목녀, 혹은 목녀라는 말은 쓰지 않고 셀목자의 배우자로 지칭합니다.


2. 셀모임: 셀교회. 셀처치 등실의 용어를 셀모임으로 통일합니다.


3. 셀식구: 셀원, 셀가족 등의 용어를 셀식구로 통일합니다.


4. 셀도우미: 셀목자를 도와 셀의 여러 일들을 담당하는 분을 셀도우미라 칭합니다.
셀 도우미는 기본적으로 셀목자의 배우자가 담당하나, 상황에 따라 다른 분이 할 수도 있습니다.


베델에서 용이한 소통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용어를 정리합니다.
앞으로는 셀목자, 셀모임, 셀식구로 용어를 정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리더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다면 당신은 리더가 되는 것을 사랑할 것이다.”
– 하워드 버트(Howard Butt)


셀목자로 교육받기 위해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자리까지 오시기에 얼마나 오랜 세월을 보내셨는지요? 그리고 어떻게 이곳까지 올수 있게 되었는지요? 아무리 돌아보아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고백하게됩니다. 그래서 셀의 시작은 은혜와 사랑으로부터 입니다.

1. 셀목자로의 시작은 (     )이 하셨습니다.



이곳에는 모태신앙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분도 있고, 친구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하신분도 있고, 환경의 문제 앞에서 답답하여 교회에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 뿐아니라 신앙생활을 시작한다고 해서 악의 시험이 멈추어 지는 것이 아니듯이, 수 많이 넘어지고, 아프기도 했지만 , 셀목자로 섬기기 위한 교육의 자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자리는 내가 온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매일의 일상속에서 나를 인도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 우리가 잊지말아야 하는것은 하나님의 (     )입니다.



셀목자가 되는것은 자격이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는 사랑과,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섬김으로 인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가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끝없이 참아주시고, 인내해 주시는 사랑을 인하여 우리가 용기를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셀목자는 그 은혜로 누구라도 품고 기다려줄 줄 아는 자로 성장해 가야합니다. 그때 우리가 변했듯이 셀가족도 변하게 됩니다.

3. (    )에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프린스턴대학의 로버트 우스노우(Robert Wuthnow)는 소그룹의 가장 큰 어려움은 개인이 타인 앞에서 자기에게 초점을 맞추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계약은 약화되고 의무만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오라. 말하고 싶으면 말하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라. 결코 비판하지 말라. 불만족하면 조용히 떠나라.’ 등의 조건문을 붙이는 것이 개인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셀이 매주 잘모이고, 친교를 잘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한 셀모임이 아닐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모이는 구성원들의 마음이 맞아서 모이고, 원할 때 참석하고 빠지는 것, 그리고 좀 더 만족스럽거나 매력적인 모임이 있다고 빠지는 것은 개인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복음이 모임의 중심 이슈가 되어야 하고, 복음으로 서로를 맞추어가야 하며 복음 앞에서 매일의 삶이 변화되어져 가야 합니다. 복음은 바로 예수그리스도 이고, 그분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 입니다. 즉 셀의 중심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한일서 4:9)

출애굽기 19:4-6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시고 난 후에 ‘너희는 내 소유다, 제사장 나라다, 거룩한 백성이다.’ 약속해 주셨습니다. 똑같은 내용인 베드로전서 2:9절에도 나오는데요 이것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나만 구원받고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도들을 가리켜서 삶을 함께하는 자들로 표현합니다.


갈6:10 (    ), 엡2:19 (    ), 벧전4:17 (    ), 롬12:10 (    )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게 성도들이 서로 하나이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표현은 고전12:27 (    ) 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셀로 모여서 서로의 필요를 돌아보고 하나가 되어서 삶을 함께하며 교제를 하는것은 예수 믿는자들의 모습입니다.


셀모임은 세상에서 말하는 친교모임이나, 비즈니스를 위한 모임이 아닙니다. 조직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1. 셀모임은 (    )가 보여지는 곳입니다.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19:4)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내 말과 언약을 지키면 내 백성이 되겠다고 하셨는데 그전에 먼저 말씀해 주시는 것이 ‘내가 너를 독수리 날개로 업어서 인도하였다’입니다. 즉 잘하면 구원해주고, 못하면 버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자로서 백성답게 살라고 주시는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즉 조건문이 아닙니다. 이것처럼 셀모임의 동기는 나의 열심이나, 특심 이전에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으신 그 은혜를 고백하는 모임이어야 합니다. 은혜가 빠지면 종교심으로 빠지게 됩니다. 종교심과 복음의 차이는 순서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위해 하는것인가? 아니면 인정받은 자로서 하는것인가? 입니다. 은혜가 없는곳은 잘 될때는 기뻐하다가 셀모임이 계획되로 되지 않던지 어려운일에 봉착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되고 셀모임을 부담스러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은혜가 보여지는 곳은 잘 될때에는 찬송하고, 잘 안될때에는 기도하며 예수님 안에 있는 평강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것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로마서8:28) 셀모임의 평가를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두기보다는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은혜에 두어야 합니다.


– 은혜가 보여지지 않을때 어떤 일이 발생될까요?
<셀모임이 잘 될때, 잘되지 않을때>

2. 셀모임은 (    )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적인 은혜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셀모임은 학벌, 직장, 나이, 성격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가 셀모임의 이유이고 충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은혜가 떨어진 셀모임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외에 다른 것으로 자신들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예를들어 일과 경력으로 자신이 쓸모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성공했다고 느끼며 유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이어트에 집착하며 외모를 가꾸기 위해 시간, 노력, 관심을 지나치게 기울입니다. 따라서 물질, 가족 등등 예수님보다 앞세우는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서로에게 상처를 줄수 있고 셀모임에 다양한 사람들이 오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왜냐면 자신의 기준으로 정죄하기 때문입니다.(야2:1,고전12:25,로마서15:7)


– 셀모임에서 예수님보다 다른것이 더 많이 나누어지면 어떤일이 발생될까요?
그리고 예수님만 자랑이 된다면 나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3. 셀모임의 주인은 (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내 말과 언약을 지킬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주신 말씀이 십계명이었고, 율법과 제사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여진 공동체이지만 사람의 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200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가까이 붙어서 살면서 있게되는 재판과 난해한 사건들을 어떻게 공정하게 처리할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로 모인 셀모임이지만 서로간에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셀가족간에 서로가 가까워져서 친해질 수 있지만 분명한 선을 지켜야 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돈 거래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돕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돕고자 하거든 받지 않을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지내다 보면 미울수도 있도 있지만 제사하기 전에 형제와 먼저 화해하고 오라는 산상수훈의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을 앞세우는 곳이 셀모임입니다.
– 너무 편해져서 함부로 대하게 된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 어려운 셀식구가 있는데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4. 셀모임은 하나님의 (    )을 들어내는 곳이어야 합니다.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이라는 말은 이세상에 하나님을 들어내는 모임, 세상의 가치관과는 구별된 백성을 만드시겠다는 선언입니다. 그래서 엡1:6, 벧전2:9( 찬송, 아름다운덕 선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삶을 통하여 입술의 고백을 통하여 선포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기도나, 찬송이나, 말씀을 나눌때 그리스도에 대한 십자가 사랑과 은혜가 나누어 져야 합니다. 때로는 이해되지 않고 힘든 순간에도 함께 찬양하고 서로 사랑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통해서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됩니다. 산상수훈에 우리가 빛이고 소금인데 착한행실을 통해 사람들이 본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물론 우리가 더 잘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더 드린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체가 영광스러운 분이시고 그 누구도 가로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영광을 눈으로 볼수 없지만 믿음의 성도들이 복음으로 인하여 어려울떄도, 기쁠때도 마음에 평안이 있는 모습과 하나되는 것을 통해 영광을 보게 될것입니다.(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셀모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일뿐 아니라 서로의 은혜받은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곳입니다. 단지 베델교회의 몇 사람들과 함께 교제하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장소입니다. 앞으로 셀모임이 있는곳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모든 환경을 뛰어넘는 능력과 권능으로 ‘예배의 벼락’을 맞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조별 모임]

–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해 봅니다.
(이미 알려진 것을 제외한, 어릴 적의 꿈, 집안 소개 등등)
– 찬양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 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사세요”
– 오늘 첫 모임에 참석한 느낌은?
– 하나님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당신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나요?
– 당신이 기대하는 바를 적어보고 서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에베소서 4:1-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1. 셀목자는 부름받은 (    )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이론을 설명하고 난 후에, 에베소서 4장부터 교회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그리고 각 직분을 통해 교회가 어떻게 자라야 할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부터 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노력보다 우선되는 것은 은혜입니다. 셀목자로 헌신한다고 모였지만 내가 온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부르신 자리입니다. 세상에서와 같이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해서 이곳까지 온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출중해서 온것도 아닙니다. 여러 환경과 상황가운데 오게되었지만 하나님이 부르셨다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르신 자들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자들을 부르셨나요?


출4:10-15(모세 :    ), 삿6:11-15(기드온 :    ), 요나 4:1-2(요나 :    )

2. 셀목자는 (    )하게 행하는 자입니다.



DL Moody “성경은 우리의 지식을 증가시키기 위해 주신것이 아니라 우리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주신것이다.”
“모든 겸손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2절
– 하나님 앞에서 내 (    )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자세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위치는 죄인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주셔서 지금 이자리에 있다는 것을 인정할때 나오는 행동들입니다. 어떤 행동들을 하게 될까요? 성경에서 온유와 비슷한 구절을 찾아보았습니다.
잠언 10:12, 17:9, 데살로니가전서5:14, 베드로전서 4:8 모두 (    )을 덮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니까 생기게 되는 이해심입니다. 그때 셀모임에서 나에대해 반대의견을 내고 이해할 수 없는 배격을 당할때 어떻게 합당하게 해야 하는지 알게됩니다. 화를 내기보다는 나는 십자가가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었는데 하면서 은혜로 이겨야 합니다.
반대로 상반된 구절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도행전 7:9(    ), 고린도전서 4:6(    ) 이었습니다. 셀식구중에 나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될 때, 그리고 나보다 더 열심이 있다고 생각될 때 그러한 것이 시기가 된다면 하나님앞에서 다시 내 위치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내가 영광을 받으려고 하거나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이 있으면 풍성하여 비교하지 않고 풍성하게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덮어주면서 잘되는 것을 격려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 사랑 밖에는 없습니다.

3. 셀목자는 분명한 (    ) 의식이 있는 자입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떠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4:11-15)


우리가 어떤 직분을 가졌던지 그 목적은 분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    )의 일을 하게 하며, 2) 그리스도의 (    )을 세우는 목적입니다. 결국은 아들을 믿음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입니다. 셀목자는 이러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셀모임중에 다른곳으로 흐르지 않고 다시 돌아오게 할 뿐 아니라 셀목자로서 줄수 있는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셀모임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결국은 예수님과 같은 성품과 신앙으로 성숙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숙하는 길은 유혹에 빠지지 않고 세상의 잘못된 사조에서 흔들리지 않고 믿음에 든든히 서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다인줄 압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친구들의 말을 부모의 말보다 신뢰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지식도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성숙한 셀목자는 잘 들어 줍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에 뿌리내려 진리의 말씀으로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세상의 물질과, 미모와, 권력과 화려함에 끌려가지 않고 말씀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도록만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셀가족들과 함께 주일 말씀을 나누며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할지 나누어 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들으면 도움이 될 만한 베델교회에 있는 성경공부반이 무엇인지 알고 추천해 주어야 합니다. 기도할때 영적인 기도를 해주여야 하며, 인내하고 기다려 주면서 끊임없이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사도바울과 같이 죄인중의 괴수라 할지라도 변화시키신 하나님 앞에서는 변화되지 않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믿음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4. 셀목자는 (    ) 입니다.



“오직 사랑안에서”(15절) 참된것을 하며 범사에 자라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참된것을 하든지, 자라든지 모든것은 사랑이라는 그릇에 담아야 합니다. 강압이나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사랑은 뭉클함이나 감정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사랑에 대해 고린도전서 13장에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특징을 14가지를 적어보시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것은 사랑은 우리에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    )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4:7)
이 세상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죄인인 나를 위해 하나님이 끝까지 사랑하시고 십자가를 통하여 확증하셨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게 하는 힘과 원동력이 됩니다. 이것이 성령의 충만함 입니다. 방언이나, 예언이나 다른 능력이 아니라 사랑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그래서 셀목자는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행1:14, 2:42, 6:4, 8:15,행12:5). 사랑을 달라고 기도해야하며, 셀식구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셀모임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진정한 성도로 설 수 있도록 허탄신화에 빠지지 않고 진리에 든든히 서서 셀모임을 잘 인도하길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눔]

– 지난 한 주간 동안 말씀 묵상과 기도가운데 은혜받은것 나누기.





– 오늘 강의를 듣고 새롭게 깨달을 부분이나 느낌을 이야기 해 보세요.
– 셀목자로서 내가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 서로의 부족함을 놓고 기도합시다.
이 과는 실질적인 셀모임은 어때야 하는지, 셀모임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를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먼저 셀모임 시간이 어때야 하는 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모임 시간은 교제와 나눔의 시간입니다. 그렇지만 교제와 나눔의 시간만이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셀모임은 예배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예배만 드리는 시간만은 아닙니다. 예배와 나눔과 교제, 이 모든 것이 함께 공존하는 것이 바로 셀모임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 셀모임 시간을 통해 우리는 변화와 치유, 회복이 일어나길 소망해야 합니다. 셀을 하면서도 셀에, 셀모임에 아무런 기대와 소망이 없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슬픈 것입니다. 성령님은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는 임재를 열망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셀에 임하셔서 셀모임 시간 가운데 역사하길 기다리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목자인 우리가 셀모임 시간에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실질적인 셀모임 시간을 어떻게 진행해 나가면 좋을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늘 (    )과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건 원칙으로 꼭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주일 예배를 드릴 때 괜히 찬양과 기도로 예배를 여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찬양을 하고, 그리고 작은 소리로, 짧게라도 꼭 합심 기도를 드리고 시작하십시오. 모인 셀식구들이 셀을 시작히기 전에 자신의 입으로 직접 셀모임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둘째, (    )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사정이 다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셀을 진행하는 것이 가정에서 하는 것보다 편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훨씬 더 확실한 것은 가정에서 셀을 진행할 때, 훨씬 더 큰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편리하게 위해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나누고, 상대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신뢰를 갖고 자신을 드러내며, 그로 인해 하나가 되어가기 위해 셀을 합니다. 그런 점들을 생각한다면, 가정에서 셀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어찌보면 필수적입니다. 집이 좁아도 괜찮습니다. 집이 정말 좁아 셀을 하기가 불편하다면, 하나님께서 집을 늘려주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집을 늘려주시지 않으신다면, 집에서 셀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하나님께서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을 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사를 준비하기가 번거로우십니까? 괜찮습니다. 식사는 중요한 요소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식사의 교제를 중시하셨으니까요. 그렇지만, 그것이 부담스러우셔서 가정에서 하지 못하겠다면, 식사 시간을 피해서, 셀모임을 잡으셔도 좋고, 우리 셀은 가정에서 모이는 대신 식사 준비는 하지 않기로 한다는 원칙을 세우셔도 좋습니다. 실제로 그런 원칙으로 너무 풍성한 나눔과 은혜가 있는 셀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셀색구이 자신의 가정을 열고 셀을 초청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만 느낄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은혜가 있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우리는 집 자랑하려고 가정에서 모이는 것 아닙니다. 그러면 스스로의 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가정을 오픈하지 못할 것입니다. 요리 솜씨를 자랑하려고 가정에서 모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부족함을 느끼는 가정은 자기 집으로 초대를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한 형제요, 자매에게 우리의 삶을 기꺼이 드러내고, 우리의 삶으로 초청하여 함께 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해 가정을 오픈하는 것입니다.

셋째, 모든 대화를 (    )께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셀모임을 시작할 때의 이야기는 그리스도와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나눔은, 예배 후에 교제 시간에 해도 됩니다. 셀모임을 시작할 때의 나눔은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한 주간 어떠셨어요?” 하는 질문은 사실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대화로 모임을 끌고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기에 셀목자의 질문은 다음과 같으면 좋습니다.
“한 주간동안 나누어 줄 수 있는 은혜가 있으세요?, 설교라든가, 큐티하면서 혹은 자녀나 배우자를 대하면서요. 혹은 거꾸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낀 것을 이야기해도 좋아요”
이런 식의 질문을 하면, 셀식구들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될 수 있습니다.

넷째, 자신의 (    )과 죄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셀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대화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가장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셀은, 자신의 연약함과 죄를 나누는 셀입니다. 물론, 무엇이든지 억지로, 어색하고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때론 자신의 솔직함이 누군가에겐 위압적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의 눈물과 아픔을 모른다면, 그건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생땍쥐베리의 <어린 왕자>를 보면, 길들인다는 말이 나옵니다. 맨 처음에는 수많은 여우 가운데, 수많은 사람 가운데 한 사람에 불과했던 여우와 그의 관계가 시간이 지나고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짐으로 바로 그 여우, 바로 그 사람, 바로 그 존재가 됩니다. 우리들의 관계가 이래야 합니다. 셀을 하면서 처음에는 수많은 성도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관계들이 바로, 그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나의 연약함과 죄를 고백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셀목자가 자신의 고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셀식구가 자신의 연약함을 나누는데, 그걸두고 책망하거나 정죄하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셀식구가 그것이 잘못인지 모른다면, 혹시 그것이 잘못임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많은 경우 자신도 잘못인 줄 아는 연약함과 죄성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정답을 제시하거나, 정죄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입과 동시에 마음도 닫힙니다. 경청하고 위로하고 격려하여 주셔야 합니다. 또 자신도 그와 동일한 주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임을 함께 나눠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억지로 자신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위로를 위해 자신도 그렇다고 말하진 마시고, 주님 앞에 최대한 정직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고백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아, 그렇군요. 그런데 저도 그래요. 저도 늘 그런 유혹이 있고, 넘어지고 그래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집사님만 그런 것 아닙니다. 우리 함께 기도함으로 이겨나가요”


“아, 그렇군요. 저는 솔직히 그런 경험은 없지만, 그건 제가 뛰어나거나 믿음이 좋아서가 아니라, 성향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쪽으로는 또 얼마나 많은 연약함과 부족함이 넘치는 데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 주님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우리의 죄는 늘 우리를 좌절시키고 절망시키죠. 저도 저의 죄때문에 너무나 많이 힘이 들어요. 그렇지만, 성경이 말하길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하잖아요. 예수님이 의인이 아닌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임하셨다는 사실이 그래서 우리에게 소망인 것 같아요”


우리는 자기 자랑을 하려고 모인 것이 아님을 다시 기억해주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과 죄됨을 나누고 주의 은혜를 구하며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그로 인한 변화와 회복을 경험하기 위해 모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나누는 것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단, 모든 것을 순리대로, 기도를 통해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인도하셔야 합니다.

다섯째, (    )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경청은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경청에는 지혜까 필요합니다. 우리는 셀식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정말이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께 들을 수 있는 힘과 마음의 여유를 달라고 간구하며, 우리를 때론 지치게 하는 셀식구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는 주의하십시오. 때론, 듣는 것은 입을 열어 말하는 것보다 더 크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들어주는 것만으로 함께 그 부정적인 이야기에 입을 열어 소리를 높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셀식구가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누군가에 대한 평가에 동의하지 마시고, 그 이야기를 하는 셀식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식으로 다가가십시오. 만약 셀식구가 셀목자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거든,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십시오. “그사람이 어떤 의도로 그랬는지는 내가 쉽게 판단할 수 없겠지만, 지금 당신의 마음이 참 많이 아프다는 것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내가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겠지요. 저는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주님께서 성도님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을 땐, 그 이야기를 다 들은 후 꼭 기도를 하십시오. 그 기도를 할 땐, 그 이야기의 대상에 대해 언급하지마시고, 앞에 있는 셀식구의 마음을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고, 믿음으로 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달라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듣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게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섯째, 셀모임 (    )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은혜로운 나눔을 하다보면 시간은 얼마든지 유동적이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셀모임 시간은 정해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참석하는 사람들도 부담을 갖지 않고 참석하기 쉽습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아무리 은혜로운 설교라 하더라도 약속된 시간을 넘기는 순간 성도들은 집에 있는 젖소에 여물을 줘야할 생각에 설교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시간을 정해놓는 것은 배려입니다. 그래야 참석하는 분들도 자신의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이 있어야 셀모임이 끝나기 전에 자리를 움직여야 할 상황이라 해도 양해를 구하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셀모임을 소망하십시오,



저는 셀모임에 자녀들도 참여하여 함께 예배하고 간증하는 셀들을 더러 봐왔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지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셀도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의 성향, 믿음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셀이 갖고 있는 가치와 철학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보지 마십시오. 두 개의 셀이 있습니다. 둘 다 아이들이 많은 셀입니다. 한 셀은 아이들보고 저리로 가서 따로 놀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 셀은 예배는 함께 참석하라고 하고 받은 은혜를 나눌 기회를 아이들에게 줍니다. 전자는 셀모임이 차분하게 잘 진행될 것이고, 후자는 시끄럽고 산만하며 집중도 잘 안 될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꼭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누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1년이 가고 2년이 가고, 그렇게 세월이 지난 후는 어떨까요? 앞선 셀은 여전히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후자의 셀은 자녀들도 함께 예배하고 은혜를 나누는 것이 자연스레 정착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조금 더 조용하냐? 산만하냐가 아닙니다. 어떤 가치와 비전을 두고 나아가냐는 것입니다. 셀에서 풍성한 은혜와 나눔이 있는데, 거기에 우리 자녀들이 만약 소외된다면, 너무나 속상한 일일 것입니다.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그러나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아이들도 셀을 할 수 있게, 단순히 그냥 저기 애들끼리 모여 노는 시간을 넘어서 그들도 주님께 예배하고, 받은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애쓰신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나눔]

– 이번주간에 소개하고 싶은 일화가 있으면 한가지씩 이야기 해보십시오.
– 강의를 듣고 새롭게 깨달은 부분이나 느낌을 이야기 해 보십시오.
– 셀모임중에서 가장 은혜로웠던 셀모임과 그렇지 않았던 셀모임을 이야기 해 보십시오(차이점을 들어서)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하기


우리는 셀모임 시간을 넘어서야 합니다. 단순히 주일만이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날이고 나머지 6일은 내 마음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순간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예배의 방식으로 삶으로 성도님들의 삶을 인도해 가는 곳이 셀입니다. 예수 안에서 시작된 교회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42-47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서 배워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던것도 아니었고, 프로그램이 다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날마다 믿는 자들의 수가 더해갔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지는 교회였습니다. 교회의 본질을 들어내 줍니다.

1. 그들은 (    )습니다.



42절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힘썼다는 것은 높은 의지가 없으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세워졌듯이 교회는 성도의 피로 세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울어야하고, 누군가는 애써야 한다는 것이죠. 집에서 아이들이 아침을 먹는것도 어머니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했듯이 누군가는 먼저 일어나고, 음식을 만들고, 깨워주고, 격려해줄 헌신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힘쓸 마음이 되어있나요?

2. 무엇에 그들이 그렇게 힘을 썼나요?



– 사도들의 (    )
– (        )
사도를 중심으로 가르침이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단순한 성경공부를 넘어 예배였습니다. 셀모임과 같이(46절) 모이기도 했고, 주일 예배와 같이(46절)에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즉 지식만 가르친것이 아니라 믿음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삶이 따라왔습니다. 그리고 교제에 힘썼습니다.
얼마나 모였는지 주일만이 아니라 시간을 내어 지속적으로 만나고 교제했습니다. 심지어는 영적인 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것까지도 나누었습니다(44,45절).


– 초대교회는 매일 모여 교제했다. 당신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이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이유가 무엇인고, 불가능하다면 왜인가?

3. 그들은 (    )과 순전한 (     )이 있었다.(46절)



여기서 말씀하는 기쁨은 환경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입니다. 그때 모일때마다 힘들어하지 않고 기쁨이 있습니다. 주일에 은혜를 받고 그 말씀으로 예수 안에서 나누면서 서로 복음이 이끌어가는 삶을 살아가니까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매번 모일때마다 모든 성도들을 우리가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늘 성령으로 충만한 복음으로 인한 기쁨과 순전함으로 채워지는 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4. 구원받는 사람을 (     ) 하시니라.(47절)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모임과 교제는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심지어 칭송 즉 사랑을 받을 정도 였습니다. 영구의 신학자 레슬리 뉴비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복음이 단지 이론이나 세계관이나 또는 단지 종교로 선파되는 것으로는 사회를 위한 공적 진리가 되지 못한다. 사회 안에서 구체화될 때 복음은 공적 진리가 된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거주하는 동시에 세상의 삶” 가운데 참여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몇 가지 안내]

– 베델교회 web site 주소는 www.bkc.org 입니다.
– 행정실 연락처는 949-854-4010, 주소는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 저희 교회는 C&MA교단이며, 장로교 신학적 배경을 가진, 선교에 매우 열심을 쏟고 있는 건강한 교단입니다.
– 새가족 교육은 4주, 그 후에 양육 과정은, 양육반, 제자반, 양육리더훈련, 전도폭발이 있고 영성 사역으로는 베델동산, 부부동산 등이 있습니다.
– 기도 모임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있고, 교회 공식적 예배는 주일 예배, 수요 예배, 토요 헵시바 새벽 기도회(6시)가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화-금, 새벽 5시 30분에 있습니다.
– 장례 절차에 관해서는 행정실에 비치된 안내 책자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셀목자들은 장례 안내 책자를 모두 한권씩 가지고 계시길 권면합니다. 그리고, 장례, 출산, 입원, 돌 등 경조사가 있는 경우는 바로 담당 목사님께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셀에서 돈거래 및 다단계는 절대 금물입니다. 그 이유는 굳이 설명해드리지 않는다고 하셔도 아실 것입니다. 혹시라도 그런 분이 계시다면 바로 담당 교역자에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셀목자라면 베델교회에 대해선 박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그때 그때 궁금한 것들, 셀식구들이 궁금해할 것들에 대해 담당 목회자나 해당 팀장들, 행정실을 통해 파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가 필요해서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셀식구를 위해서 알아둔다는 마음으로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눔]

– 신임셀목자 교육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부분이 있으면 나눠보세요.
– 전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을 이야기 하세요.
– VIP 리스트를 적어보세요.
– 서로 VIP를 위해 기도합시다.


셀목자는 교회의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베델교회가 셀목자들에게 헌신하길 바라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는 셀모임을 매주일 정기적으로 인도하겠습니다.
2. 나는 셀모임이 끝난 후 셀 보고서를 바로 작성해서 제출하겠습니다.
3. 나는 셀모임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며 인도하겠습니다.
4. 나는 셀식구들이 교회의 공예배에 충실히 출석하도록 격려하겠습니다.
5. 나는 셀식구들을 섬기며 아픔을 나누며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으면 즉시 교회에 연락을 취하겠습니다.
6. 나는 셀목자로 모범이 되고, 영적, 육적으로 제 자신을 잘 관리하겠습니다.
7. 나는 셀모임 시간에 혼자 설교하지 않고 셀 식구들이 참여하게 하겠습니다.
8. 나는 새로 셀모임에 참석하는 새 가족들을 가족처럼 맞이하고 섬기겠습니다.
9. 나는 셀모임 시간에 헌금, 회비를 걷지 않고, 셀식구들간에 재정거래 혹은 다단계 판매를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10. 나는 셀식구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며 보호하겠습니다.
11. 나는 셀모임 시간에 성례나 제직회를 하지 않겠습니다.
12. 나는 셀모임 시간에 선교사를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13. 나는 셀모임 시간에 음주, 부정적인 말이나 비방, 험담을 하지 않겠습니다.


특별히 9번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의 관계는 너무 신뢰가 두터워서 괜찮아라”는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목자의 마음으로 셀식구들의 필요를 살펴봐주시고 돌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셀식구들의 일상에서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주시고 하나님게 함께 기도해주시는 셀목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라는 고백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애써야 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고백이 있다면, 나는 아무 한 것 없고 아무 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고백을 할 때, 각각 자기의 일한 대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상은 아마 셀목자로서 스스로가 제일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셀목자로 그렇게 섬기다보면, 결국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은혜의 경험이 바로 그 상이요, 하나님이 나를 통해 셀식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돌보신 것이 아니라 셀식구를 통해 나를 위로하시고, 나를 격려하시고,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가신 것임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무익한 종입니다. 우리가 하여야 마땅한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선 그런 우리를 향해, 우리의 헌신을 향해, 칭찬을 해주십니다.


두려워 마십시오. 놀라지도 마십시오. 하나님이 다하실 것입니다. 어찌 힘들지 않겠습니까? 어찌 슬프지 않겠습니까? 셀목자로 섬기면서 많은 상처를 받을 것입니다. 또 어쩌면 셀목자로 셀식구들에게 상처를 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사실로 말미암아 자괴감과 슬픔 가운데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께서 다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결국 그 모든 아픔과 눈물, 나의 연약함까지도 다 사용하셔서 우리를 빚어갈 것이고, 셀식구들에게도 그러실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믿읍시다.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결국,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