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 30살에 목사 안수를 받고, 미국 명문 5개 대학이 몰려 있는 메사추세츠 앰허스트 Amherst라는 마을에 들어가 목회를 시작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이 시작된 부흥의 본고장에서 지금도 그의 지성과 영성을 뛰어 넘는 자가 없다고 할 정도로 탁월한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이 목회했던 현장들을 접하면서 제 마음에 부흥에 대한 열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저의 작은 꿈이 있다면 내 목회에 뉴잉글랜드 대각성 운동 The Great Awakening같은 하나님의 부흥을 보고 주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를 타고 메사추세츠에 정착했을 때, 무엇보다 먼저 고등교육 기관을 세워 목회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1636년에 하버드 대학이 시작됩니다. 교회가 많이 개척되면서 학문과 영성을 갖춘 목회자 양성이 더욱 필요하여 그 다음으로 1701년 예일 대학이 세워지게 됩니다. 목회자를 키우는 학교가 7-80년을 흘러가면서 영성보다는 학문 쪽으로 치우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실질적으로 회심을 경험하지 못한 성도들이 버젓이 교회의 직분을 맡는 일도 일어나게 됩니다. 좀더 철저하게 목회자를 훈련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북아일랜드 출신 윌리엄 테넌트 목사가 소위 ‘통나무 대학’을 만들어 학문적인 훈련도 필요하지만, 가슴 훈련이 더 중요하다 믿고 경건의 훈련과 함께 목회자 양성에 나섭니다. 이 일이 구체화되고 때마침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와 영국에서 건너온 조지 휫필드 목사의 설교와 함께 하나님이 몰고 오신 대각성 부흥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목회자로 부름 받은 자들은 하버드 예일 혹은 유럽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하는 옵션이 있었는데, 이미 하버드와 예일은 많이 신학적으로 정통성을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마침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이 목회하던 교회에서 회심을 경험하지못한 성도가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을 금했던 이유로 교회에서 쫓겨나, 아메리칸 인디언 선교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최고의 지성의 목사가 가슴 뜨겁게 설교하던 Northampton강단에서 내려와, 인디언들에게 영어부터 가르치면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교하던 에드워즈 목사님의 정성은 정말 눈물겨웠다고 합니다. 이때, 1746년 뉴저지에 한 대학이 들어서게 됩니다. 좌경화 되어가는 하바드와 예일에 대항하여 다시 바른 신학을 세워올바른 목회자를 키워내겠다는 목적으로 대학이 서게 됩니다. 이것이 훗날 통나무 대학과 합쳐서 프린스턴 대학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 대학에 3대 총장으로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가 초청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미국의최고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이렇게 한 사람의 바른 목회자를 길러내기 위해서 세워진 교육기관들이었습니다. 신학교에 들어가 내가 왜 (영어도 잘 못하는데) 헬라어, 히브리어를 공부하며 성경을 원어로 읽는 고생을 하는지 몰랐을 때, 설교 한 편 제대로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해 주셨던 교수님이 자꾸 생각이 나서, 오늘도 설교 준비에 열공하고 있습니다.


The Reason Princeton University was Founded

Rev. Bryan Kim

After I was ordained at age 30, I began my ministry in a town called Amherst, a town that has 5 prestigious universities. I began to have passion for revival, as I encountered places where none other than the great Jonathon Edwards ministered, in the birthplace of The Great Spiritual Awakening. If I had a dream, that dream is to see a revival in my ministry like The Great Awakening of New England before going to be with the Lord.

The Pilgrims, who crossed the ocean on Mayflower seeking religious freedom, settled in Massachusetts foremost believed in building higher-education institutions to train and nurture ministers. That is how the Harvard University began in 1636. Next, as many churches are planted, Yale University was founded in 1701 with a need for ministers who were well equipped scholastically and spiritually. With 70-80 years of training ministers, it was apparent that these schools were leaning more towards scholastics than spiritual. Churches began appointing lay leaders without real spiritual conversions. The need for more thorough training for ministers emerged. Reverend William Tenant from Northern Ireland stepped forward to nurture ministers in a ‘Log College’ to train not only scholastically but also more importantly to train their heart and in godliness. Along with sermons of Reverend Jonathon Edwards and Reverend George Whitfield from England, this brought about the experience of a revival of The Great Awakening. During this time, those that were called to ministry had options to study in Harvard, Yale, or go to a seminary in Europe. However, Harvard and Yale were already moving away from theological legitimacy. This was time when Jonathon Edwards was doing mission work with American Indians, after being kicked out of his church for not allowing communion to a member who did not experience conversion. The passion of Reverend Edwards, the best intellectual pastor who preached with passionate heart in Northampton, brought tears to people’s eyes as he was teaching English to Indians and preaching to them at their level. About this time, in 1746, a university was founded in New Jersey. This university was founded with the purpose of nurturing the right pastors in a right theological seminary as appose to Harvard and Yale who have become increasingly scholastic and liberal. This school emerges with the ‘Log College’ and becomes Princeton University. Then, Reverend Jonathon Edwards was invited to become their 3rd president of the university. The prestigious Ivy League Universities of today are educational institutions founded to train up right pastors. I am frequently reminded of what my seminary professor said when I didn’t understand why I had to suffer through studying Greek and Hebrew (while struggling with English), that it was for a good sermon. Even today, I study hard to prepare for a ser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