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에서의 사역을 시작하면서 지난 20여 년간 담임으로 목회한 세월을 뒤돌아보았습니다. 저의 사역에 항상 먼저 대두된 주요 사역은 “한 영혼의 소중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복음증거’를 떠나서는 아무런 의미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항상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모토를 “어제의 축복, 내일의 사명”으로 정한 이유도 복음 때문입니다. 저에게 목회를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저의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단순합니다. 복음으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원색적인 목회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지난 목회를 회고하는 가운데, 제가 제일 먼저 붙인 교회 모토가 “한 영혼의 소중함을 간직한 교회”였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회는 30대 초반에도 ‘영혼구원’이었듯이, 그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영혼구원’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신호라고 믿습니다. 2000년 전 복음은 20년 전에도 복음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복음입니다. 복음과 그 능력은 조금도 변함이 없는데, 우리만 변한 것 같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딤후 3:5) 전형적인 예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또 전할 생각도 하지 않는 크리스천일 것입니다. 교회의 가치는 복음의 가치입니다. 교회가 소중한 이유는 주님의 보혈 때문입니다. 제자훈련을 받아야 하는 이유도 복음 때문입니다. 셀모임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도 복음 때문입니다. 여기서 벗어나는 어떤 고상한 이유도 복음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주께 데려오는 복음보다 더 위대한 가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날짜, 1월 11일을 천하보다 귀한 VIP(귀빈)를 모시기 위한 작정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내년에도 1.11은 VIP 품는 날입니다. 내 후년에도 1.11은 VIP를 작정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이제 부활절을 향한 99일간의 복음의 대행진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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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 That Treasures One Soul”
Rev. Bryan H. Kim

As I begin new ministry at Bethel, I had an opportunity to reflect on past 20 years of ministry as senior pastor. In all of my ministry, there was always a focus on “treasuring one soul.” No matter what we do, I believe there can be no meaning apart from the ‘Gospel witness.’ That’s why I always put highest priority on advancing the Gospel of life. The Gospel is the reason why we have chosen “Celebrating the Past, Visioning the Future” as our church motto for this year. Many people ask me how I plan to do ministry. Every time I would answer like this. “It’s simple. I will contend for the Gospel. I will focus on the Gospel-centered ministry.” As I was recollecting my past ministries, I remembered that the first church motto I ever came up with was “The church that treasures one soul.” Just as my ministry during my early 30’s centered on ‘salvation of souls,’ the focus remains the same today after 20 years. I believe God is still saying continue to focus on ‘salvation of souls.’ The Gospel of 2,000 years ago was still the same Gospel 20 years ago, and it is still the same Gospel today. The Gospel and its power have not changed, but perhaps we have changed. 2 Timothy 3:5 speaks of “having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its power.” The typical example of that is a Christian who does not preach the Gospel nor even thinks about spreading the Gospel. The value of the Church must be the value of the Gospel. The Church is precious because of the blood of Christ. The reason why we must be trained through discipleship class is because of the Gospel. The reason why we must gather diligently through cell group is also because of the Gospel. There can be no other reason, however elegant, other than the Gospel. There is no greater cause in this world than to bring precious souls to the Lord through the Gospel. January 11 is such a God-given date, for it fits perfectly with “1. 1. 1.” (Every 1 bring 1 person to 1 God) So on January 11, we will commit to prayer one person we want to evangelize as our VIP. (Very Important Person) January 11 will also be VIP day next year, and the year after. We plan to invite all the VIPs to Easter Sunday, which is 99 days away. The great march of the Gospel for 99 days now beg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