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체류하며 캄보디아 주민 3,000여명이 일하는 공장을 운영하던 한인이 최근에 공장문을 닫고 베트남으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캄보디아인건비는 한 달에 $180 정도인데 반해 베트남은 $300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약 두 배나 되는 인건비를 지불하더라도 공장을 옮기는 이유는 캄보디아 공장이 번번이 날짜를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날짜 못 맞추어 나는 손해보다 인건비를 더 주더라도 정확하게 날짜를 맞추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저희 교회가 협력하는 캄보디아 에스더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선교센터는 동물원을 방불케 했습니다. 얼마전 교역자 가족수양회에서 동물원을 다녀왔는데, 그때보다 더 실감나는 센터 마당이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시골 방문을 목뼈가 툭 튀어나온 하얀 어미 소와 젖을 먹는 새끼 소가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올해가 닭띠 해라 그런지, 온 마당에 풀어 키우는 털 뜯긴 닭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싸워서 털이…

교회에 기증된 의료보조기구들이 있습니다. 사용한지 2개월 미만이며 필요하신 분들은 [email protected]로 연락바랍니다. 환자용 전동 침대 침대용 간이 테이블 환자용 이동식 변기 환자용 보행 보조기 환자용 목욕용 의자

오늘 미션의 날, 우리는 어떤 모양이든 선교에 뛰어드는 헌신을 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선교헌금을 작정할 때, 몇 가지 원칙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첫째, 신뢰의 원칙입니다. 당연한 말이면서도 재확인되어야 할 단어가 ‘신뢰’입니다. 교회적으로 돕기로 작정한 선교사님들과 단체들을 위해서, 또한 우리교회가 속해 있는 교단 C&MA선교사역을 위한 상회비를 위해, 우리는 선교예산을 짜고 교인총회를 통과하게 됩니다. 그 이후 우리는 그 필요에…

장남으로 태어난 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년을 화교를 다녔습니다. 학교 선생님이셨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나름 꿈을 가지고, 조기 교육을 위해 집 앞에 있었던 화교를 다녔습니다. 그 이후 서울로 이사오면서 계속 화교를 다닐 수 없어서 중국말은 다 잊었지만, 그 당시 화교 다니면서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 특별히 잘 지도해 주셨던 추억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때 한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