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종이책이 전자책을 넉넉히 이기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2011년 이 나라에 전자책 단말기 “킨들”이 상륙했을 때 오프라인 서점과 종이책은 3년 내 멸종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2018년 현재 출판시장에서 전자책 비중은 3%에 불과하고 오히려 동네 책방이 늘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도 지난해 전자책 판매는 18.7% 줄었고 종이책은 증가 추세라고…

작년 크리스마스 때, 아들이 산타 할아버지처럼 가족을 위한 선물을 큰 비닐 봉지에 포장도 안한 채 지고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큰 딸의 입김이 있었는지 난생 처음으로 직장 다니는 세 아이들이 전부 선물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가끔 공동 구매한 생일 선물은 받아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자기들이 번 돈으로 선물을 준비한 것은 처음 받아 보는 감동의…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선언하면서 안 그래도 민감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에 새로운 분쟁을 촉발하고, 이슬람 세계에 강력한 반발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선언을 하는 정치적인 배경에 대해서는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번에 새롭게 천명한 선언도 아니고, 이미 그렇게 인정된 사항으로 알고 있던 사실을 재천명한 것이고, 선거 공약을 지킨 것뿐이라고…

해피 뉴이어, 장남! 명절이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집에 없는 내 아들이다. 직장 때문에 제일 먼저 아빠 울타리를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이 오늘따라 자꾸 눈에 밟힌다. 우리 아들이 28살 다 큰 나이인데도 왠지 안쓰럽고 때론 불안한 마음까지 드는 것은 귀찮으면 밥도 대충 먹는 너의 성격 때문에, 나중에 건강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하기 때문이다. 엄마와 아빠의 보금자리를…

2018 테마송 ‘불을 지피소서’ 악보입니다. 작년의 “하나님께 뛰어들어라”는 비교적 쉽고 분명한 이미지가 있어서 작곡이 수월했던 반면, 올해의 주제곡인 “불을 지피소서”는 상대적으로 추상적 이미지를 그려내야 하는 부담이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기도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 안에 있는 마음의 상태, 즉 사랑이 식어가며 은혜를 잊어가고 있는 우리의 삶은 근심으로 둘러싸인 막막한 안개와 같은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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